서울대학교 입학 이후 오랫동안 익숙해진 서울 생활을 마치고 부산으로 다시 귀향을 결정하게 된 데에는
부산, 울산, 경남의 모든 어깨, 팔꿈치 환자분들에게 서울의 최고 수준 병원들 못지 않게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보장해 드리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나와서 플로리다대학교 운동역학 센터 교환 교수 시절이나, 봉직의 시절에도
늘 어깨, 팔꿈치, 골수 농축주사 치료 등에 대해 환자 맞춤형 치료와 깊은 연구를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간의 제 노력을 믿고 따라와 주신 수많은 부산, 울산, 경남의 환자분들 덕분에 임상적, 학문적 성과를
쌓아 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울경 지역의 환자분들과 의료진분들께서 보내 주신 신뢰 덕분에, 실력과 학식과 인품과 경력이
모두 뛰어난 여러 관절 및 척추 파트 선생님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거인병원은 역량 있는 인적 자원들과 함께, 부산, 울산, 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환자분들과
의료진들의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거인’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